2009년 10월 마지막 회신


웹박수Re-클릭

[10월 26일]
>08시경ㅡ 니본님
프로필사진 귀여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상은 말그대로 폭풍w
여러가지 일로 너무 쌓여두었더니 안되겠구나, 싶어 정리했는데
읽어주셔서, 그리고 많은 공감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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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13시경─ 로바에든님
운좋게 소책자는 직접 원문으로 보았습니다. 아직 EP4와 EP5는
못 보았지만, 내용은 어렴풋이 알고 있는 정도고...그나저나, 저도
가끔 유투브를 이용하고 있기때문에<- 그 영상을 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이런쪽에는 발이 넓다보니^0^)/
최근 의외로 메신저 교환에 대해 질문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누차
말하고 있지만 저 자리비움이 많은데(...) 더불어 미니엠센이라;;
>23시경─ 나마나님
랜덤으로 설정해놓아서 운이 좋으면 두번만에 두장의 보답그림을
볼 수 있는것이고, 운이 나쁘면 여러번 눌러도 같은 그림만 계속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자연스레 여러번 누를 수 밖에 없는 듯w
주소의 그림 제대로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마술사 배틀러는 정말
좋아하고 계시는 듯!! 그리고 다람쥐 베아트에 잘 웃었습니다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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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08시경─ 니본님
무려 납치감금의 표정인가요www 키크고 덩치도 좋고, 시원한 성격을
가진 배틀러지만 의외로 작고 귀여운 것에는 약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렸습니다. 다람쥐 베아트를 보고난 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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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10시경─ 리피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합니다. 글쓸때는 몰랐는데, 제정신을 차리고 지금보니까
응, 기절할만한 글인데?!?!? 정줄을 놓아도 너무 놓아버린 모양w
하지만! 아마쿠사가! 쥬자가!! 13이!!! 출연한다고오오오오?!?!?
>12시경─ 스튜디온 딘에게 ...의 분
EP4만큼은 압축에도 튼튼하게 견딜 수 있는 원작의 느낌을 많이
많이 전달해줬으면 합니다. 그런고로 좀 더 모에死 였으면www
>15시경─ 니본님
선물 고맙습니다!! 색까지 칠해져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 귀여운 마리아네요~늦었지만 해피할로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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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박수쳐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by 복숭아복희 | 2009/11/02 17:23 | ▶웹박수답변◀

MIDI 음악 들으면서 짧은 망상



▷ MIDI─뒷모습(senaka) ◁ 
(출처를 잊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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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바토 죽음루트, EP4 네타 주의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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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토록, 그대와 함께 ]







"우...흑..."

울지않으리라 그리고 굳게 다짐했었던 마음이 흔들렸다.

자꾸 새어나오는 그녀의 울음소리에 곁에 있던 그가 반응하듯이
붉은 머리카락이 흔들렸다. 그것조차 울고있던 그녀의 시선에는
너무나도, 너무나도 안타까워 보여 결국 사죄의 말을 내뱉는다.

"미안해, 미안해, 정말로...미안하다"

그렇게 사죄의 말을 내뱉는 그녀의 표정은 그늘에 가려있었다.
차마 그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이야기 할 용기가 그녀의 입장에서는
나질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이 결과는 그녀, 자신의 이기심이니까
자신이 좀 더 무한속의 지루함을 참아왔더라면 좋았을텐데, 감추어
놓았던 진실따위 그대로 천년의 세월속에 묻어두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스스로를 그리도 책망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표정을 감추려고 하였다.

"...그런 표정 짓지마, 어차피 끝내야하는거였잖아?"

눈물로 가득 젖어있던 그녀의 양뺨을 그의 손길이 부드럽게 감쌌다.
뺨에 남아있던 자취를, 고장난것처럼 쉴새없이 방울방울 흐르는
그녀의 눈물을 조심스럽게 손길로 닦아내면서 웃어보였다.

"나는...너에게 했던 약속을 지킨것뿐이야"

그것뿐─그러니까 너가 울 필요는 없어, 라고 말하듯이 웃어보이는
그의 표정이 불안정한 것은 기분탓이 아니였다. 좀 있으면 완벽히
그는 환상속에서도, 현실속에서도, 생각하는 것을 멈추게 될 것이다.

이곳에서의 그에게 있어 생각을 멈춘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빛도 소리도 아무것도 닿지 않는 어둠에 묻혀 영원토록 잠들것이다.
그것이 그녀, 자신과의 약속때문이라는 사실에 그리고 결국 전해진
진실속에 감추어져있던 잔혹한 비수때문이란 사실에 그녀는 자신을
책망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모든것의 시작은 결국 그녀가 했으니까

"하지만, 그대에겐─!!"

"........"

"그대에겐..."

취할 것처럼 코끝을 간지럽혀오는 그의 혈향에 보이지 않을려고
그늘에 감추어두었던 슬픈 표정을 그녀는 내보이며 뺨을 감싸고
있던 그의 양손을 붙잡아 이끌어 내리며 절박한 목소리로 외쳤다.

아니, 외치려고 하였다. 하지만 말을 건네기도 전에 그녀가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알고 있다듯이 조금 차갑게 식은 눈동자와 미소로
아무말없이 바라보는 그의 시선에 결국 그녀의 시선은 바닥을
향해 그리고 표정은 다시 그늘안으로 숨어버렸다.

[─기다릴테니까,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아직까지도 그 목소리가, 그 표정이, 잊혀지질 않는다.

참을 수 없으리라 생각되던 엄청난 고통속에서도 비명한번 지르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고통스러운 표정위로 애틋한 애정의 눈빛을
띄우며 천천히 입을 열던 소녀의 그 모습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괜찮아...내가 없더라도"

투둑, 그의 양손을 감싸고 있던 그녀의 손등위로 반짝이는 빛과
함께 무언가 추락하였다. 그와 동시에 감싸고 있던 그의 손이
살며시 떨리는 것을 느낀 그녀가 놀란듯 고개를 올릴려고 하였다.

[─나의 곁으로 반드시]

지금의 그녀처럼 그도 안타까운 소녀의 환상을 떠올려버렸던 걸까?

"분명 엔제라면...괜찮을꺼야"

좀 더 허세를 부리고 싶었던건지 그가 이마를 가깝게 맞대어 와
시선을 올릴려던 그녀의 움직임이 흐트러졌다. 너무나도 가까워진
거리에 초점을 맞출 수 없어서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흔들리는
붉은빛 머리카락 사이사이로 반짝이는 빛을 내며 떨어지는 무언가에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었기에, 결국 그녀는 그것을
끝까지 지켜볼 수가 없어서 힘겹게 눈꺼풀을 닫았다.

[─돌아와야 해, 오빠]

눈동자가 어둠속에 가라앉았음에도, 소녀의 환상은 사라지질 않았다.
오히려 이렇게 만들어버린 그녀를 원망하듯이 그럼에도 그 상황을
납득하고 있는 스스로를 책망하듯이 소녀는 울며 부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약속을 했던 그도, 지켜보았던 그녀도, 그리고 그리
말하였던 소녀도 알고 있었다. 완벽히 지킬 수 없는 허황됨이란 것을
그것이 너무나 야속했다. 너무나 화가났다. 너무나도...안타까웠다.

"울지마...어째서 계속, 울고있는거야?"

"........"

손등위로 하염없이 추락하는 빛은 그녀의 눈물일까? 아니면─

그것은 알 수 없었다. 그늘아래로 얼굴을 숨기고 괴로운 듯 눈을
감고 있는 그녀에게는, 그리고 서서히 찾아드는 죽음의 그림자로
두 눈이 멀게된 그에게는 보이지 않았으니까 그럼에도 그는 알 수
있다듯이 말하였고, 위로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기쁜듯 웃어보였다.

"이히힛, 기뻐하라구?"

속삭이듯이 흐려진 그의 목소리에 이끌리듯이 괴로운 듯 감고 있던
눈꺼풀을 다시금 힘겹게 그녀가 들어올린다. 마치 그런 그녀의 그늘
아래 숨겨진 표정을 눈치챈 듯 그는 감싸고 있던 그녀의 손길을 풀어
오히려 자신의 손으로 부드럽게 감싸쥐며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앞으로 영원토록...베아트, 너와 함께─"

이런 상황이 되도록 시작했음에도, 만들었음에도, 방관했음에도...
그녀가 기뻐해야만 하는 이유─그것을 천천히 속삭이던, 속삭이려던
그의 목소리가 어느순간 사라져버렸다. 갑자기 귓가를 맴도는 무거운
침묵에 그녀의 동공이 놀란 듯 작게 축소되다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어째서 그의 소리가 사라졌는지, 보지 않았음에도 그녀는 이유를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와 동시에 가까이서 속삭이던 그의 몸이
실이 끊긴 인형마냥 그녀의 어깨위로 무너져내렸기 때문이다.

손에 닿고 있는 차갑게 식기 시작한 그의 체온을 느끼고 있음에도
믿기지 않는 듯 확인하듯이 그녀가 조심스럽게 그의 이름을 불렀다.

"...배틀러?"

하지만 당연스럽게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것을 확인한 그녀는
오히려 가득 눈물을 흘리면서도 조심스럽게 그를 끌어안으며 자신이
어째서 기뻐해야하는지 끝내 말하지 못한 그의 말을 이어나갔다.

"으응, 함께...인가?"

시야가 삐뚤어질만큼 가득 눈물을 흘리면서, 조심스럽게─

"영원토록, 그대와 함께"

영원한 잠을 자기 시작한 그가 깨지않도록 그리 속삭이면서 이제
자신에게도 찾아올 그와 같은 죽음의 잠을 기다리듯이 씁쓸하고도
아쉬운 눈빛을 천천히 감으며 살며시 입술위로 미소를 그려보았다.

영원의 잠을 잘 수 있다는 사실에, 지켜진 약속에, 그가 말한대로
기뻐하듯이 울면서 웃으면서 조용히 마녀로써 최후를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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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믿기 힘든 이야기겠지만 사실 이거 쓰기 싫었DAZE☆
그런데 딱 이 두 사람에게 어울리는 MIDI를 듣고 있으니까 저절로!
멋대로! 손이 움직여, 손이 움직여, 손이이이이이잇 움직여어!!!!!

후─한동안 계속 가벼운 이야기를 했으니까 오랜만에 저의 특기인[]
무거운 망상도 해보았습니다. 베아트에게 줄 수 있는 편안한 죽음은
마녀의 죽음일뿐, 인간의 죽음은 아니건만 배틀러가 완벽히 승리하면
마녀도 인간도 전부다 죽어버리기때문에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쪽의 승리를 택했다는 망상입니다. 한마디로 모두가 살고 혼자만의
죽음을 택했다는 거랄까, 개인적으로 배틀러는 자기희생을 도맡아서
할만한 녀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혼자의 죽음말고는 좋은
방법이 없다 결론이 내려지면 주저없이 행할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지않음으로써 자신도 상처받지 않는다] 제가 보고
있는 배틀러는 그런 신조를 가진 녀석이예요. 굉장히 모순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신조잖...아니, 그렇다고 이런 엔딩은 안된다. 이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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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보다도 한동안 무리했던것이 결국 폭발했는지 심한 복통에
시달려서 약을 계속 먹고 있는데 낫지를 않고있네요[] ...우우orz;;






by 복숭아복희 | 2009/11/02 03:54 | ♣괭이갈매기♣ | 덧글(13)

★Happy Halloween★ 괭갈 오에챗 로그


"Happy Halloween" 하면 괭갈 EP2 의 명장면이겠지요?!
그런고로 기념하기 위해─!! 밤늦게 일하고 돌아와놓곤 내일도
일을 나갈
요녀석이(...) 실시간 공개 오에챗을 열어보았습니다.
 [사실, 할로윈 기념그림을 못 그렸다고는 죽어도 말 못합니...^0^)]



제목: [알바가기 5분전]

혼자 놀기 심심해서 제목그대로(...)인 리피타님을 초대했습니다.
할로윈 기념용 그림을 그릴려고 했지만 패한 우리 두사람 ㅇ<-<;;



괭갈을 주제로 오에챗을 하려고 마음 먹었기 때문에,
리피님을 위한 소울이터의 기리저스로 괭이갈매기 코스!!
저스틴=베아트리체, 기리코=배틀러 로 낙서해보았습니다~

이전에 손풀기용으로 괭갈을 그렸지만 스샷따위[] 안했기에 통과



사실 혼자 계속 놀게되면 12시까지만 달릴려고 대충 할로윈 기념으로
흡혈귀 배틀러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둘씩 손님들이 등장☆
...랄까, 지금 생각해보니 이분들 왜 새벽에 돌아다니고 계신거예요?!<-



정까마님이 마리아를 그리고 계시길래, 슬쩍 끼어서 사쿠타로를 슥삭
여기서 고백하는 이야기지만 위의 사쿠타로가 저의 첫 사쿠타로입니다[]



그러는 동안 나마나님이 렉과 힘겹게 싸우고 계시길래,
쥬자한테 렉을 조준하여 사살하도록 슥삭슥삭, 에헷☆



정까마님의 이토준지 버전일 것 같은 경악의 배틀러www
그래서 또다시 냉큼 끼어들어 저는 베아트를 그려봅니다. 슥슥<-



잠시 딴짓하는 사이, 베른을 누가 그렸는지 잊어버렸...[]
어쨌든 방울님의 할로윈 버전 늑대 쥬자에 베른의 츳코미가ww



제가 졸라맨만 그려놓고 배틀러라고 해도 좋아하겠다!! 했더니
이렇게 적어주시길래, 당연히 냉큼 붉은글씨로 OK 를 외쳤습니다w
저는 이 정도만으로도 배틀러를 핥습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베아트= 정까마님/ 킨조= 복희/ 마리아=립07님/ 배틀러(위)=방울님/ 배틀러(아래)= 나마나님



그리고 뭔가 주최측의 농간처럼 느껴졌던 사다리타기ㅇ<-<|||
각자 그리고 싶은 인물, 할로윈에 어울리는 복장을 적고 랜덤으로
고른 후 사다리타기를 했건만...뭔가 짜고치는 고스톱의 결과가^0^);



에리카=립07님/ 카논=정까마님/ 로노웨=복희/ 배틀러=나마나님

이것으로 오에챗 종결, 새벽은 둘째치고 일단 제가 일요일인데도 일을
나가야해서...
그런데 오에챗을 하고 있었다니[] 역시 괭갈이 제 수명을
갉아먹고 있어요ww 함께 달려주신 정까마님, 방울님, 나마나님, 립07님
혼자 놀아야지! 했던 저의 체스판을 뒤집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Happy Halloween★


아차, 그리고 여러분─ 저, 마우스로 그리는 것 맞아요!!!←
 첩의 빨강은 100% 진실이겠지? 의심치 않아도 된단 말이다TT);;

우...이제 정말로 몸이 한계(...);;
신종인플 안 걸리게 빌어주세요[]

 

by 복숭아복희 | 2009/11/01 02:56 | ♣괭이갈매기♣ | 덧글(11)

괭갈 애니 19화 예고편보고 심장마비할뻔(...)





?!!!!!!?????!!!!?!!!!!



나에게 희망의 빛이 내려왔도다!!!


우이쒸...지금 이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네TT);;
울것같이 바닥이였던 침체된 마음이 예고편으로
정화되면서 이렇게까지 업될 수 있다니...크윽~♥

 

by 복숭아복희 | 2009/10/31 00:19 | ♣괭이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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