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6일
짧고 가볍게 괭갈 개그로그

배틀러: "왜 그래? 무슨 할말이라도 있어?"
루시퍼: "...그...그게....."
배틀러: "응?"
루시퍼: "...................."
(베아트리체님의 나비가 있어서 말할수가 없어;;)
배틀러: "이봐요?"
루시퍼: "우...우...몰, 몰라!!! 이 오만의 루시퍼가
어째서 너 같은 녀석에게 이딴 수모를 당해야─!!!"
배틀러: ".....?????????????;;"
배틀러: "...이봐요, 허벅지누님..."
벨제부브: "에에~이름 제대로 불러줘어어어어~"
배틀러: "알게뭐야!! 그나마 평온해야 할 나의
아침을, 대체 왜! 매일같이! 방해하고 있는거야─!!"
벨제부브: "웅...그거야? 로노웨님의 훌륭한 식사는 너같은 녀석에겐
너무 과분하니까~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나같은 미식가의 입에
들어가는게 더 영광인게 당연하잖아? 방해는 너가 하고 있는거겠지!"
배틀러: "따로 만들어달라고 해, 따로!! 랄까, 맨날 먹고있잖아!!!;"
벨제부브: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건 나의 훌륭한 장점인걸~☆"
배틀러: "...배가 고파서 말다툼하는것도 지쳤어; 그러니까 내려와"
벨제부브: "으으으으으으응? 뭐라고 했어어?"
배틀러: "내.려.오.라.고─내 위에서 빵부스러기 날리지말고!!"
벨제부브: " 에에~싫어어어어어어어~얌전히 그 말을 그대로 믿고
내려오면 나머지라도 뺏아먹으려는 속셈인거잖아? 안돼안돼"
배틀러: "격렬하게 그렇게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지금은
정말로 완벽히 지쳤으니까 안한다구, 그러니까 내려와!! 당─장"
벨제브브: "......................." (크로와상을 우물우물 먹는 중)
배틀러: "어이; 먹지만 말고 사람이 말하면 좀 들으란 말이야!!;"
벨제브브: "화내지마, 화내지마, 나머지까지 맛나게 먹고나면
특별히 너에게는 나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줄테니까~♬"
배틀러: "에이이잇!!;; 필요없다니까!!! 그딴것─!!!!!!!!!!!!!!"
베아트: "첩은! 무한의! 황금의 다람쥐다몽☆"
배틀러: "저기...대체 지금 뭐하고 있는겁니까?"
베아트: "보면 모르겠는냐! 다람쥐다!! 그대가 마법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이렇게 몸소 나서줬다. 어떠하냐!!"
배틀러: "하? 말하는 다람쥐말고는 다를게 없는데..."
베아트: "엣헴, 듣고 너무 놀라지 말라구우우우우?!
황금의 다람쥐답게 무한으로 도토리를 먹을 수 있다!!"
배틀러: "...................아, 그래? 그것참, 대단하네"
베아트: "에? 에? 어디가는게야! 냉큼 썩 돌아오지 못해?!
하다못해 로노웨라도 불러주거라!! 첩의 담뱃대를 찾을 수
없어서 원상복구가 안된단 말이다!! 어이, 이봐! 이봐아앗!;"
오랜만에 신나게 망상하니까 기분 좋네요♬ 특히 개그적인
상위세계를 망상하는게 제일 즐거운 것 같습니다. 니파~☆
황금의 다람쥐 능력은 리피타님의 대화에서 발췌했습니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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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10/26 20:16 | ♣괭이갈매기♣ | 덧글(18)























베아트리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원래 베아트리체는 귀여움은 롯켄지마를 뚫고 있습니다w
그러고보니 공식 소책자인가 아무튼 거기 발렌타인 편에서 루시퍼가 배틀러에게 초콜릿을 줬다죠. (그리고 그 후의 전개에 따라 베아트리체는….)
아, 맨 처음 그림만 딱 보고 '헐. 베른X배틀러?'하고 생각했습니다만, 루시퍼였더군요.
1위는 벨제부브─네, 저도 소책자 읽어보았습니다. 원작공식의 온리전에서 나온
소책자인데, 내용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꺅꺅 거렸다지요v
안그래도 보라색으로 색채우면서 이거 베른으로 오해하겠는데...생각했지만^^;
대체 이렇게 모에로우면 어쩌라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희님은 모에를 좀 잘 아시는 듯합니다 네 ㅠㅠd
다몽☆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으하하하ㅠㅠㅠㅠ아 직접 보고싶을만큼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 마녀님의 모에로움은 원작자체에서 너무 잘 나타나있어서~저는
그저 그것을 그대로 옮겼을뿐이고?!, 랄까─저도 저런 다람쥐 직접 보고싶어요!!!
그나저나 누라리횬의 손자...? 현재 2권까지 보았는데 꽤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제가 영어울렁증이 있어서, 읽을 수 있을지 없을지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ㅇ<-<;;;
기왕이면 7자매 모두 그려주세요! 헛소리를 해보았다
그리고 ㅋㅋㅋ무한으로 도토리 먹는거 ㅋㅋ맘에 들었냐몈ㅋㅋㅋ
아니 나도 7자매 전부다 그리고 싶었는데 말이지? 손목이 시큰(...)
기회가 닿으면 시리즈로 전부다 그려보고 싶...오늘 해볼까!!!<-
응, 무한으로 도토리 먹는것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www
...개그가 아니면 끝도없이 슬퍼지고 눈물만 나니 ㅠㅠ
황금 나비 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루시퍼 모에~
아닌 진지노선을 타면...후우....orz;; 어쨌든 오랜만의 상큼한 개그였습니다w
훈훈하게 바라보다가 마녀님부분에서 빵하고 터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으로 도토리 드시면 왠지 마녀님 배 남아나질 않으시겠다며.. 도토리묵 해드리고싶다고 생각했어욬ㅋㅋㅋㅋ
그나저나 루시퍼 옆에 나..나비라니.....솔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긋
계셔서 리플을 지켜보고 있는 저의 마음은 훈훈해지구^////^)☆ 무한으로 도토리를
먹을 수 있다는 건, 빠른 속도로 소화가능하다는 소리니까 분명 배는 괜찮을꺼예요~
지금도 보세요? 살찌기 제일 좋은 쿠키와 홍차만 가득 먹고있음에도 전혀 살이 찌지
않은 마녀님이잖아요? 이것이 바로 마법!!!....이 아니라, 그 설마가 역시나랍니다~♬
귀,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
루시퍼 귀여워요!! 루시퍼!! 특히 자존심은 둘째치고라도 마녀님의 감시때문에 제대로 말도 못하고 산다는게 귀여워!! 마녀님은 감시는 열심히 하시지만 진짜로 루시퍼가 배틀러를 좋아한다는 생각은 못할것 같아요. 본인이 워낙 직진(?)인생이라 루시퍼양처럼 표현하지않는(이라기보다는 못하는 거겠지만) 경우에는 이해하기 힘들지도.
..그런 주제에 붙어있다는 건 역시 제 남편을 챙기겠다는 마음으로..아니, 신부인가(어이어이)
벨제부브도 귀엽지만 다람쥐 마녀님이라니요 ㅜㅜ 황금의 다람쥐입니까 귀엽잖아!! 양손으로 꼭 붙들고 도토리 아작아작하는 걸 상상만 해도!! 지난번의 아이의 마법에서도 쿠키 오독거리는 어린 베아트에게 넋이 나갔는데 이번에도 낚이는 군요 ㅜ
베아트와 배틀러사이에서 옴싹달싹 못하는 점이 너무너무 사랑스럽달까! 더불어 "오만" 을
상징하는 그녀가 오만을 펼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이거이거...소책자 읽으면서 루시퍼에
대한 애정이 많이 올라가버려서♬ 개인적으로 베아트와 엔제[...응?] 는 못 먹는 떡, 그렇다고
남에게 주기는 아까워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엔제라면 납득할지도 모르지만 베아트는<-
역시 제 남편을 챙기겠다는 마음(2)....아, 신부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잖아, 이 녀석은www